광주은행은 여름을 맞아 ‘KJ원더랜드’와 ‘여름방학 금융교실’ 등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놀이체험 시설인 KJ원더랜드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평일(주말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름방학 금융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이벤트와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