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이 광란의 거품 파티를 열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쏘리맘’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자신의 거실에서 스페인 이비자 거품 클럽을 재현했다.
거실 바닥에 비닐을 깔고 거품 기계로 거품을 만든 박수홍은 거품 속에서 광란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박수홍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나 엄마한테 죽었다”라며 후회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박수홍의 어머니는 “쟤가 왜 저럴까”, “내가 너무 부끄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