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에서는 ‘대통령 주치의 추천, 무더위 속 염증 잡는 채소 베스트 3!’ 편이 전파를 탄다.
무더위에 기력은 떨어져 가고 저마다의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
이와 함께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대통령들의 건강밥상이다.
이날 ‘천기누설’에서는 15대 전 대통령 주치의 윤형구 박사, 16대 전 대통령 주치의 신현대 박사, 전담요리사 강영석 셰프가 대통령들의 여름 건강 비책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대통령 주치의가 추천하는 무더위 속 염증 잡는 여름 제철 채소 베스트 3는 바로 오이, 부추, 쌀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이로 만성장염에 도움을 받은 정현자 씨, 부추로 B형 간염에 도움을 받은 황인호 씨, 쌀눈으로 대사증후군에 도움을 받은 박미정 씨 등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MBN ‘천기누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