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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품질을 선도하는 아기매트 알집매트



지난 7월 4일 국민 아기매트로 불리는 알집매트(제이월드산업, 대표 한중희)가 친환경 브랜드임을 시사하는 친환경 마크 ‘환경표지(환경부)’을 획득해 화제다. 국내 놀이방매트로서는 업계 최초다.

환경마크 제도는 환경부가 시행하는 친환경 인증제도로서 제품의 제조, 소비, 폐기 전 과정에서의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여 환경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아기매트에 대한 친환경 심사기준은 아무래도 제품의 특성상 아이들이 주로 쓰다 보니 더 깐깐할 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알집매트는 품질과 친환경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년 전부터 환경산업기술원에 아기매트의 환경마크 인증기준을 신설해 달라고 요청, 그 결과 이번 동 환경마크 인증기준이 신설되면서 아기매트 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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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매트 관계자는 “알집매트 ‘실리온-에코 칼라폴더’의 친환경 마크 획득은 알집매트에겐 최소한의 기준 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며 “아기매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모범적인 자세를 통해 더욱 신뢰 받는 알집매트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집매트는 국내 아기매트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 획득, 미국 FDA 테스트 통과는 물론 유럽 CE, 미국 AST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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