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오랜만에 안방극장 “처음 맡은 의사 역할” 박태성 합류 ‘동료 의사’

하지원이 ‘병원선’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

MBC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병원선’은 수목드라마로, 의료혜택이 부족한 섬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배우 하지원은 ‘병원선’에서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서투른 실력파 외과의 송은재 역할을 맡았으며 이번 캐릭터는 하지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맡은 의사 역할이라, ‘병원선’에서 그가 보여줄 모습에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배우 박태성이 ‘병원선’ 출연 소식을 전했다.



MBG엔터테인먼트는 박태성이 MBC 새 수목 드라마 ‘병원선’에서 송은재(하지원 분)의 동료 의사이자 그의 스승인 김도훈(전노민 분) 과장의 오른팔인 강용수 역을 맡는다고 11일 알렸다.

배우 박태성은 “강용수라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동료 배우들과 보다 자연스러운 호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 이므로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