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관내 중소기업의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의 전시, 판매를 위해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지하 1층에 ‘미추홀 아이마켓’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추홀 아이마켓’은 중소기업 제품 전시 판매장으로 관내 중소기업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은 물론 구매도 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체험교실(비즈공예)도 운영된다. 오는 10월까지는 캐리커처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화장품, 컬팬시, 구이 김 등 다양한 제품의 특별할인 행사를 위해 입점 기업을 계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