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4회에서는 색깔 있는 싱어송라이터 문문이 출연해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라이브 무대들을 공개한다.
문문은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추천으로 지난해 발표한 곡 ‘비행운’이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남성 싱어송라이터이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으로 TV 방송에 처음 발을 내딛게 된 문문은 이날 무대에서 화제의 인기곡인 ‘비행운’과 자신의 자서전 같은 곡인 ‘물감’,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그린 ‘애월’, 그리고 영화 <클래식>의 OST인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커버해 불렀다.
첫 방송 출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문문은 말이 필요없는 라이브 실력과 더불어 자신의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솔직한 모습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 ‘문문’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진솔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문문의 가슴을 어루만져 줄 첫 라이브 무대<피크닉 라이브 소풍> 114회는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