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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디지털 포렌식 사업 아프리카 진출소식에 강세

더존비즈온(012510)이 디지털 포렌식 사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보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06%오른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더존비즈온은 아프리카 신흥강국인 탄자니아 통신규제청(TCRA)이 발주한 99만달러(한화 약 11억2,800만 원) 규모의 ‘탄자니아 정부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공급 및 교육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통신규제청은 탄자니아의 통신과 방송 부문 규제를 책임지는 준 독립정부기관이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2014년 중동 오만 정부 디지털 포렌식 랩 구축 사업에 이어 2015년에는 브루나이 정부 디지털 포렌식 랩 구축 컨설팅 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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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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