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과거 모습 ‘모태미녀’ 입증! 악녀 연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맞았다고?

손여은의 어린 시절 사진이 포착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손여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꼬꼬마 시절 반갑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어린 손여은은 유치원 재학 시절에 찍었던 것으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 등 귀여운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이 손여은에게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연기로 팬이 늘었다고 들었다”고 묻자 그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도 악역을 했는데 다른 반응이더라”고 답했다.

배우 손여은은 “‘여자로서 악역이지만 워너비 캐릭터다’, ‘밉게 보일 줄 알았는데 멋있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여진은 “옛날엔 지나가다 맞기도 했다”라며 거들었고 손여은 또한 “저도 맞아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사진=방송화면,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