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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백서’ 레이디제인, 바리스타 도전…“부업 찾아야 하나 고민” 고충 토로

가수 레이디제인이 바리스타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 채널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싱글백서’에서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싱글백서사진=싱글백서


이날 레이디 제인은 반려캠(셀프카메라)을 향해 “내가 언제까지 방송을 할 수 있을까. 나도 부업을 찾아봐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가수로서는 음반을 많이 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는 히트곡이 아직은 없다”며 개그맨 김영준의 도움을 받아 바리스타 체험에 도전한다.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은 처음엔 “금방 배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곧 실수와 고성을 연발, 카페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김영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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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엘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호캉스(호텔+바캉스)’ 패키지를 체험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박2일의 짧은 일정임에도 수영복을 3개나 챙기며, 특유의 밝고 장난끼 많은 ‘흥젤리나’ 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싱 여신’ 차정아의 애리조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고가의 슈퍼카와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 그랜드 캐년 투어 등 애리조나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프로 레이싱 모델의 면모를 뽐낸 차정아의 매력이 대 방출된다.

‘싱글백서’는 홀로 당당하고 멋지게 생활하는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모와 몸매 관리법은 물론, 식습관과 취미생활을 살펴보며 그녀들의 취향과 생활 노하우를 엿본다. ‘홍대여신’ 레이디 제인과 ‘엘프 여신’으로 불리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이싱 모델계의 여신 차정아가 출연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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