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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작’ 창사 이후 최초 신인PD+신인작가 조합 “성공할까?”

SBS ‘조작’ 창사 이후 최초 신인PD+신인작가 조합 “성공할까?”SBS ‘조작’ 창사 이후 최초 신인PD+신인작가 조합 “성공할까?”




드라마 ‘조작’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SBS 새 드라마 ‘조작’은 창사 최초 신인감독과 신인작가의 만남인데다 문성근의 8년만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와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드라마다. 유준상, 문성근, 엄지원, 전혜빈,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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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진행된 ‘조작’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인 유준상은 “SBS 창사 이래 신인 감독 신인 작가의 최초 조합이다. SBS에서는 뭘 믿고 맡겼을까. 답은 다음주 월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또한 문성근은 “드라마는 8년 만이다. 나는 하고 싶었지만 못한 거다. 다른 이유 때문에 그걸 못하게 하는 건 일종의 폭력이다. 우리 사회가 성숙해져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큰 울림을 주기도 했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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