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055550)가 2·4분기 영업이익 1조 1,555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9.81% 상승한 것이다. 매출액은 5조 9,579억원으로 같은 기간 11.4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019억원으로 전년비 28.76% 늘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