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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 엔터테이닝 무비"...'위시어폰' 리뷰 포스터 공개

지난 20일 개봉한 엔터테이닝 호러 <위시 어폰>(감독 존 R. 레오네티)이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개봉한 영화 <위시 어폰>이 속도감 있는 연출과 전개,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 기념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시 어폰>은 10대 소녀 ‘클레어’가 우연한 기회에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박스를 얻은 후 꿈꾸던 삶을 이루지만, 점차 주변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호러.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위시 어폰>의 두 주인공 ‘클레어’와 ‘라이언’ 역의 조이 킹과 이기홍 얼굴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뮤직박스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클레어’와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라이언’, 둘의 모습이 알 수 없는 불안감과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할리우드 블랙리스트 선정 각본으로 탄생한 <위시 어폰>의 탄탄한 스토리에 대해 “미친 각본과 플롯 (Detroit Free Press)”, “예상을 벗어나는 짜릿함! (The Arizona Republic)”, “예측할 수 없는 결말 (Daily Dead)”과 같은 호평을 보냈으며 “강력 추천! 엔터테이닝 무비! (Bloody Disgusting)”, “속도감 있는 연출, 넘치는 긴장감! (Entertainment Weekly)” 등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연출력에 극찬을 보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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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시 어폰>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영화가 끝난 뒤 쿠키 영상을 놓쳐서는 안 된다. 특히, 이기홍의 팬이라면 끝까지 남아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이 영상은 <위시 어폰>의 두 주인공 중 ‘라이언’의 앞날을 예고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부여하며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영상을 본 관객들은 “끝에 나오는 쿠키 영상 보고 마지막까지 진짜 핵소름 돋았다 (y00n*****)”, “쿠키 영상 있는지 몰랐는데 끝까지 마음 쫄리게 하네...ㅋㅋ (y66p****)” 등의 반응을 보이며 끝까지 자리에 남아 엔딩 크레딧까지 모두 보고 나올 것을 강조했다.

<위시 어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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