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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물고기’ DJ DOC 이하늘, 김창렬 아들 주환과 한치 낚시 도전

‘성난 물고기’ DJ DOC 이하늘, 김창렬 아들 주환과 한치 낚시 도전




21일 방송되는 EBS1 ‘성난 물고기’에서는 ‘제주도, 대물을 찾아서’ 편이 전파를 탄다.


▲ 독한 형제, 재용의 부상! 멤버 교체설?!

낚싯대 대신 마이크를 잡은 DJ DOC. 20년 차 베테랑 가수답게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는데, 무대에서 내려온 재용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지난 회, 돌돔 낚시에 대한 열정이 화를 부른 것! 다음날, 재용을 병원에 보내고 공항에 나타난 하늘 옆에는 새로운 멤버가?! 한여름의 제주도 여행, 이하늘을 위한 특별한 낚시 친구는 바로 창렬의 아들, 주환. 창렬을 쏙 빼닮은 조카 사랑에 푹 빠진 하늘. 초보자도 쉽게 낚을 수 있는 제주 한치 낚시에 도전하는데. 과연 이들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 재용의 귀환! 그리고 ‘대물’을 찾아나선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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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주도를 찾은 재용의 병명은 놀랍게도 ‘오십견.’ 그래도 낚시에 대한 그의 투지는 더욱 불타오르는데. 대물을 낚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배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까마득한 여정의 대관탈. 이곳에서 제철 맞은 부시리 입질은 실컷 맛보는 두 남자. 어깨가 아픈 것도 잊고 부시리의 파워풀한 손맛에 흠뻑 빠져드는데. 실컷 손맛을 본 두 남자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 DJ DOC, 인생 최고의 적수를 만나다! ‘상어’와의 한판 승부

신이 허락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신비의 포인트 절명이. 이곳은 먹이인 부시리를 따라온 무태상어들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식인 상어로 분류된 무태상어는 현지에서 ‘막쟁이 상어’라 불리며 식용으로 쓰이는 어종. 부시리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에게 때때로 찾아오는 무시무시한 손님 고기다. 현재 상어 낚시는 돌상어와 고래상어를 제외한 어종이 가능한 상태. 하늘과 재용은 용기를 내어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 공략에 나서는데. 잡아도 문제인 상어, 과연 이들은 상어를 제압할 수 있을까?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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