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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색다른 아이스크림 소개…두부·친환경 우유·제철생과 아이스크림

‘VJ특공대’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온다…두부·친환경 우유·제철생과 아이스크림




21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온다!’ 편이 전파를 탄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간절히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요즘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수제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다양한 수제 아이스크림의 세계로 VJ카메라가 출동한다.

▲ 두부 아이스크림

경북 구미의 한 두부 전문 음식점. 그런데 두부 요리보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보이지만, 그 맛은 조금 남다르다?

바로 순두부를 이용해 만든 일명 ‘두부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두부 전문 음식점을 시작하면서, 두부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만들게 됐단다.

달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 두부 아이스크림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

이곳은 ‘팔팔 순두부’로 경북 구미시 산책길 85에 위치해 있다.

▲ 친환경 우유 아이스크림


최근 아이스크림 업계의 트렌드는 이른바 ‘건강한 달콤함’ 때문에 주재료인 우유의 품질을 높인 아이스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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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한 목장에서는 이에 발맞춰 젖소에게 갓 짜낸 친환경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는데.

게다가 최상의 맛과 식감을 위해 당일 생산하고 남은 재고는 곧바로 폐기 처분한다고.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 목장표 아이스크림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

이곳은 ‘아침미소목장’으로 제주 제주시 첨단동길 160-20에 위치해 있다.

▲ 제철 생과·채소 아이스크림

거창의 작은 읍내에 위치한 한 아이스크림 가게.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동네 명소라는데?

그 비결은 바로 갓 수확한 제철 생과와 채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는 것!

인근에 농장이나 과수원이 많아, 오전에 수확한 농산물로 오후에 바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도 있다는데, 그 종류만 무려 50가지가 넘는단다.

늘 새로운 메뉴 개발에 도전하는 사장님,VJ특공대의 이름을 딴 파스타 아이스크림까지 만들었다는데? 과연 어떤 맛일지~ VJ카메라에서 공개한다.

이곳은 ‘뿌에블로 젤라또’로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202-25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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