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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추경안 처리 불투명, 민주당 협상력 상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추경안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여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추경안을 오늘 새벽 예결위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오전에 개최된 본회의에서 복병을 만났다.


투표에 참여한 의원이 146명으로 정족수에 4명이 부족한 사태가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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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퇴당한 가운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도 본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국회 주도권에 상처를 입게 됐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지도력에 생채기를 내게 됐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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