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뷰티시그널이 신인배우 이서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주)뷰티시그널의 자사브랜드 인투스킨(주)측은 국내시장뿐 아니라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어울리는 이미지의 모델을 찾던 중 배우 이서지를 만났으며,20에서 30대 여성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가 그녀를 발탁한 큰 이유였다고 전했다.
덧붙여 각도와 조명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서지의 마스크는 인투스킨(주)의 새로운 뮤즈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주)뷰티시그널 관계자는 전했다.
배우 이서지는 늦은 데뷔만큼 톡톡 튀는 발랄함부터 우아한 여성스러움까지 표현해낼 줄 아는 내공을 지녔으며 그에 걸맞게 치르는 오디션마다 조용히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6년 10월 중국 광저우 주최로 치러진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미 중국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 받았기에 앞으로 이서지의 연기자로서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소속사인 지안메이커스 측은 이서지는 사랑 받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녔고 상당한 내공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길 당부했다.
그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주)뷰티시그널은 마스크 팩 종류로만 월간 1천 만장 이상의 수출을 이루어낸 한국 화장품 수출업체로서는 신화적인 기록을 지닌 굴지의 코스메틱 기업이다. 현재 미클랜, 인투스킨, 알엑스콜라보 3개의 자체 브랜드 외, 기타 협력사 브랜드 제품을 가지고 화장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