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영턱스클럽’ 임성은 어머니의 깜짝 만남이 성사된다. 최성국이 임성은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갔다가 동행한 임성은의 어머니와 마주쳤던 것이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하던 최성국은 이내 임성은 어머니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고 직접 차를 운전해 집에 데려다주는 등, 두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성국은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듯한 임성은의 어머니를 위해 특유의 재치와 친화력을 발휘하며 두 모녀를 웃음 짓게 했다고.
또한 최성국은 이날 처음 만난 임성은의 어머니에게도 ‘평소 참 괜찮다고 생각한 멤버’를 묻는 공식 질문을 던져 귀여운 답정너(?)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최성국과 임성은 모녀의 유쾌한 시간은 오늘 25일 오후 11시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