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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관객心 탑승시킨 추천 릴레이+리뷰 포스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관객들의 강력 추천 메시지를 담은 ‘전국 강타! 추천 릴레이’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가 대규모 전국일주 시사회를 통해 만난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가 담긴 ‘전국 강타! 추천 릴레이’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서울에서 진행된 최초 프리미어 무대인사로 ‘렛츠 고 투게더’ 전국일주 시사회의 시작을 알린데 이어 대전, 부산 지역 특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 영화 <택시운전사>. 먼저, ‘전국 강타! 추천 릴레이’ 영상은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시원하게 웃고, 뜨겁게 우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직접 손글씨로 남긴 생생한 리뷰가 그대로 들어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택시운전사>가 전하는 감동과 울림에 공감한 관객들은 “<택시운전사> 천만까지 부릉부릉”, “국민 영화, Let’s Go 광주~!” 등 영화 속 대사나 제목을 활용한 센스 넘치는 리뷰를 쏟아냈고, “억지신파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꼭 봐야할 영화!”, “마음 속 깊이 남는 영화였어요”, “이런 영화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보통사람들의 힘을 봤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등 <택시운전사>만의 장점과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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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는 이와 같은 전국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힙입어 오는 7월 29일(토)에 ‘렛츠 고 투게더’ 전국일주 시사회의 마지막 목적지인 광주로 향할 예정이다.

<택시운전사>는 2017년 8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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