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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바비VS진환, 플라이 보드 '공중부양' 대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바비가 슈퍼히어로 ‘아이언 맨’으로 변신해 호수 위를 날았다.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이 함께 ‘청춘 바캉스’를 떠난 가운데, 바비가 수상 레포츠의 하나인 플라이 보드를 장착하고 물살을 가르며 하늘 위로 공중부양한 모습이 포착된 것. 바비와 진환은 주짓수에 이어 누가 오래 공중에 떠 있는지를 놓고 자존심을 건 2차 대결까지 펼쳤다고 전해져 과연 이번 대결의 승자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이 함께 ‘청춘 바캉스’를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공개된 사진 속 바비는 곧은 자세로 물을 발사하며 공중에 붕 떠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청평 호수의 물살을 가르며 서서히 하늘로 떠오르는 그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슈퍼히어로 ‘아이언 맨’을 떠오르게 한다. 바비는 긴장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비글미 넘치는 웃음을 짓고 있으며, 손가락 브이까지 선보이며 여유를 부리는 모습도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공중부양한 바비의 모습을 본 홍진영과 진정선이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진환이 예상치 못한 바비의 선전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승부욕을 불태우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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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홍진영과 진정선은 열띤 응원전을 펼쳤는데 바로 진환팀과 바비팀으로 나눠 집안 청소를 두고 누가 오래 공중에 떠 있는지는 대결을 펼친 것. 바비는 대결에 앞서 “완전 껌이지~”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거침없이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고 해, 과연 그가 진환과의 대결에서 진짜 ‘아이언 맨’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름 바캉스의 꽃인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린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의 ‘청춘 바캉스’ 모습은 어떨지 오는 2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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