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로 알려진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가 동원금속(018500) 주식 16만6,949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손 대표의 동원금속 지분율은 31.17%로 올랐다. 지난 19일에 이어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 추가 매입이다. 손 대표는 지난달 말 동원금속 주주총회에서 스스로 사내이사 후보에 올랐지만 선임에는 실패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