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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꽃미남 분식집 26일 손님초대 예약접수 시작… 1분만 300건 ‘기염’

화제의 드림팀 ‘더보이즈’를 만나기 위한 아이돌 팬덤의 불꽃튀는 ‘예약전쟁’이 시작됐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더보이즈’와 MBC에브리원이 손잡은 이들의 데뷔 리얼리티 방송 <꽃미남 분식집>이 본격 영업에 앞서 방문객 사전 예약을 개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및 MBC에브리원 측은 지난 26일 밤 0시,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더보이즈’가 직접 운영에 나서는 <꽃미남 분식집>의 손님 초대 예약접수를 시작했다. 예약 개시 단 1분만에 300건 이상의 신청이 몰리며 폭발적 호응을 얻은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12시간 후인 정오 모든 예약을 마감, 총 3800건에 달하는 치열한 예약 경쟁이 펼쳐져 팬들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시간당 30여명이 수용 가능한 공간에서 하루 6시간씩, 이달 27~30일 약 4일간 오픈하는 방식으로 녹화가 진행되는 만큼, 당첨자 선발을 위한 예약에서 더욱 열띤 경쟁이 예상돼왔다. 이는 12인의 데뷔멤버 공개 단 1주일만에 빠른 속도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 중인 ‘더보이즈’에 대한 남다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하반기 데뷔를 준비 중인 신예 ‘더보이즈’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은 ‘더보이즈’가 MBC에브리원을 통해 선보이는 첫 번째 리얼 예능으로 오는 8월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MBC뮤직과 MBC에브리원 공동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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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분식집>은 기존 리얼리티 포맷과 달리 아이돌 최초 정식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기간 한정 분식집을 오픈하는 ‘더보이즈’ 멤버들이 요리, 홍보, 서빙까지 도맡아 매장을 운영한다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더보이즈’의 데뷔 준비과정은 물론 꾸밈없는 일상모습까지 ‘핫이슈’로 떠오른 신예 ‘더보이즈’ 12인의 숨은 매력들까지 여과 없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보이즈’ 멤버들은 26일 밤 9시 30분, 네이버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모바일 생방송을 진행하고 <꽃미남 분식집>에 쏟아진 열띤 호응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영업각오 등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멤버 주학년과 더불어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12명의 뉴페이스들로 구성, 화제의 ‘괴물신인’로 불리며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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