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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초고도비만? 13살 연하 남친에게 용돈만 약 3천만 원!

머라이어 캐리 초고도비만? 13살 연하 남친에게 용돈만 약 3천만 원!머라이어 캐리 초고도비만? 13살 연하 남친에게 용돈만 약 3천만 원!




머라이어 캐리의 달라진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란 반응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7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은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식습관에 문제가 생겨 몸무게가 263파운드(약 119kg)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날씬한 각선미를 유지하고 있었다.

올해 초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에 남자친구인 13세 연하의 일본계 혼혈인인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두 사람은 ‘몸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지닌 커플의 모습이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해 말부터 13살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연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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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브라이언 타나카에게 월 2만 5천달러(약 2천 800만원)의 용돈을 주기도 했다는 사실이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그러나 열애하던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인 지난 4월 헤어졌으며 머라이어 캐리가 전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닉 캐논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두고 브라이언 타나카가 질투를 느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둘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으며 두 사람이 비벌리 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긴 뒤 손을 꼭 잡고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애틋한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타나카와의 재결합 사실을 밝혔다.

[사진=머라이어 캐리 SNS, 영국 더선]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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