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세븐 브로이’가 관심을 얻고 있다.
청와대 공식 만찬주로 꼽힌 ‘세븐 브로이’에 대한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주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국내 수제맥주업체인 세븐브로이맥주의 강서 마일드에일이 선정된 이유는, 세븐브로이맥주가 직원 34명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하는 ‘비정규직 제로’ 정책과 맥을 같이 하는 기업의 맥주라 뜻깊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찬주 선정도 참 사려깊다”,“과일 안주로 수해 피해 지역 과일을 쓴 것도 좋네요”,“비정규직 제로의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븐 브로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