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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찾기 힘든 서초 그린프리미엄 빌딩 ‘마제스타시티’



바쁜 현대인들의 삶의 질 개선 및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후화된 빌딩에서 벗어나 교통, 자연 및 문화생활 등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최신식 오피스 환경을 갖춘 환경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마제스타시티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제스타시티는 연면적 82,770㎡의 매머드급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6월에 준공을 완료했다.


마제스타시티의 임차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유는 청정숲이 보이는 조망권과 2.75m이상의 천장고 등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업무 효율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과 시행사 엠스퀘어피에프브이㈜가 참여한 대규모의 복합민간개발프로젝트로 건물의 규모는 지하 7층~지상 17층, Tower One, Tower Two,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22.800㎡ 규모의 서초애비뉴가 들어서 다양한 판매 및 편의시설로 오피스 임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도심 빌딩 대비 2.3배 수준의 주차용량으로 총 1,445대를 수용할수 있고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 및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하여 신속하고 원활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그밖에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오피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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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우수 녹색건축물 1등급’이 인증된 시설로 지열,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시켜 건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고, 오피스 건물 내 수생 생태연못과 생물군집의 서식공간을 조성한 자연친화적인 공원 및 옥상정원이 마련되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강남권 오피스 최초로 미국그린빌딩 위원회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오피스 LEED플래티넘 예비인증을 받았다.

마제스타시티가 위치한 서초동 인근에는 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 타운이 조성되어 있으며, 예술의 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 및 서울성모병원, 신세계 백화점, 그리고 먹자골목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임차인들은 업무의 편의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98-5번지에 위치한 마제스타시티는 2017년 6월 준공되어,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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