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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안형섭-이의웅, '에너지X센스폭발' 새싹MC의 맹활약!

안형섭과 이의웅이 데뷔 전임에도 불구, 음악방송 MC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진=SBSMTV ‘더쇼’/사진=SBSMTV ‘더쇼’


안형섭과 이의웅은 오늘(1일) SBSMTV <더쇼> 여름특집 스페셜 MC로 블락비 피오,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진행을 맡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센스 있는 진행으로 풋풋하면서도 밝은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또한 방송 시작과 동시에 새싹 MC라고 불러달라며 로고송과 함께 파이팅을 외친 안형섭과 이의웅은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선배 가수들과 함께 하는 진행에도 전혀 긴장하거나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고 시원한 사이다 진행으로 방송 종료 이후 큰 이슈가 되며 더욱 더 주목 받고 있다.


여름특집 2탄으로 문화의 도시 진주에서 진행된 <더쇼>는 여름특집답게 출연 가수들의 역대급 무대와 관중들의 폭발적인 환호로 더욱 더 화려하고 풍성하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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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2 출신 연습생들이 화보, 예능 출연 등 방송 종료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음악방송 MC로 발탁된 건 이의웅과 안형섭이 최초로 이들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이상규, 정해창 대표)는 ‘음악방송 MC는 안형섭과 이의웅은 물론 모든 가수들에게 좋은 기회이자 꿈의 무대이다. 데뷔전인 연습생임에도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고 안형섭과 이의웅이 데뷔해 음악방송 무대의 주인공임과 동시에 또 다시 MC로 마이크를 잡을 수 있는 그날까지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 방송 된 <더쇼>는 P.O.P, iKON, KARD, SF9, VAV, 구구단, 김태우, 드림캐쳐, 라붐, 리얼걸 프로젝트, 마이틴, 보이스퍼, 스누퍼, 아스트로, 애플비, 크나큰, 터보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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