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금천구 빈 병 무인회수기 시범 운영



서울 금천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빈 병 무인자동회수기를 동주민센터 등 마을 곳곳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지역 주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무인자동회수기를 이용해 빈 병을 반환하고 보증금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설치장소는 접근성이 좋은 시흥4동 주민센터, 가산동 주민센터, 독산 신도브래뉴 아파트 등 3곳이다. 빈 병을 투입하면 즉석에서 현금, 교통카드 충전, 기부 등 보증금 지급방식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보증금 반환대상은 바코드가 있는 빈 병으로 보증금 반환표시가 없는 대상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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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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