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투어”가 초대한 세 번째 아이돌 고객은 모모랜드. 대세 걸그룹으로 쑥쑥 커가고 있는 모모랜드를 대표해 낸시와 주이가 아이돌투어를 찾았다.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는 2016년 11월에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으로 데뷔한지 겨우 반년여의 짧은 시간 만에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MBC뮤직 ‘아이돌 투어’특히 낸시와 주이는 각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팀의 원투펀치로 자리하고 있다. 낸시는 화장품 브랜드 전속모델다운 눈부신 미모로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주이는 비글미 넘치는 만능 춤으로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접수했다. 특히 주이는 “무한도전”에서 화제의 ‘탈골댄스’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자리했다.
“아이돌투어” 여행사의 주석X지숙X딘딘 그리고 모모랜드의 낸시X주이가 찾은 힐링 여행지는 바캉스의 성지 부산. 가이드를 맡은 지숙과 딘딘은 힐링 여행은 물론 예능 미생인 새싹돌 모모랜드에게 걸그룹 생존법과 예능 꿀팁까지 전수했다.
북카페에서 독서 힐링으로 여행을 시작한 이들은 해운대 아쿠아리움, 광안리 유람선에서 바다를 만끽하며 여행을 즐겼고, 산꼼장어, 해물뼈찜, 타코, 삼겹살 등 부산의 다양한 맛집을 섭렵하며 진정한 여행의 묘미를 몸소 체험했다. 또, 모자이크 처리의 굴욕을 안겨 준 워스트 가이드 선발까지 함께하며 여행 내내 흥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일정을 이어갔다.
“아이돌 투어”는 힙합 레전드 주석, 만능 재주꾼 지숙, 예능 대세 딘딘이 펼치는 여행 가이드 버라이어티로 스케줄에 지친 아이돌 멤버들을 고객으로 초대해 힐링을 선사한다. 아이돌 게스트와 함께 떠나는 여행 버라이어티 “아이돌 투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