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블랙핑크, 야심찬 장기자랑 모두 빼앗겨 ‘대굴욕’

블랙핑크가 형님들에게 장기를 전부 뺏기고 허탈해 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블랙핑크가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예능 출연이 귀했던 만큼 형님들은 블랙핑크에게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블랙핑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순수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리사는 태국에서 핫하다는 ‘택시 댄스’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기도 했ㄷ.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블랙핑크는 입학신청서 코너에서 굴욕을 당했다. 본인들이 야심차게 준비해왔던 장점들을 형님들에게 빼앗겼다.



먼저 지수는 당당하게 물병을 이용한 장기를 선보였으나, 자신보다 더 잘하는 형님들 때문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장기 보여주기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블랙핑크 멤버들은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고 뻔뻔하게 우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가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8월 5일 저녁 8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