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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이준, 9월 30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서 팬미팅..'팬바보 출격'

배우 이준이 팬들을 만난다.

/사진=프레인TPC/사진=프레인TPC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오늘(7일) 오후 2017 팬미팅 ‘The Present’ 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팬미팅은 2015년 12월 이후 21개월 만으로, 오는 9월 30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프레인TPC 측은 “한결같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억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이번 팬미팅의 기획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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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앞서 지난 2월 부산에서 1박 2일 동안 열린 글로벌 팬캠프에서 새벽까지 팬들의 방에 야식을 배달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아 ‘팬바보’ 임을 인증한 바가 있다.

이준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종영 후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2017 이준 서울 팬미팅 ‘The Present’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월 16일(수) 저녁 8시 공식 팬카페 정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되고, 일반인들은 21일(월) 정오부터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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