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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상장 첫날 상한가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이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7분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시초가보다 29.71%(3,550원)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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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을 제어하는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관이 높다. 특히 국내에서는 컨트롤러, 드라이브, 엔코더까지 로봇모션 제어의 3대 제품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 1,058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체 공모주 243만 8,000주의 20%인 48만 7,600주를 대상으로 실시된 일반 청약에는 총 5억1,628만주가 접수됐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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