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새책200자]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세포보다 많은 체내 미생물 ‘39조 마리’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에드 용 지음, 어크로스 펴냄)=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가 약 30조 개인데 몸 안의 미생물은 39조 마리에 이른다. 미생물은 단순한 몸 속 무임승차자가 아니라 생명활동의 중대사를 처리하고, 독소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면역계를 조절하는 등 인간과 공생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생화학 연구로 학위를 받은 과학 저널리스트이다. 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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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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