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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부부, 아기 태명 '호빵이'..."호빵이가 아빠 보고싶어한다" 문자도




이동건-조윤희 부부, 아기 태명 '호빵이'...이동건-조윤희 부부, 아기 태명 '호빵이'..."호빵이가 아빠 보고싶어한다" 문자도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아기 태명이 '호빵이'로 알려졌다.

과거 이동건은 아내 조윤희의 내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는데, 고된 촬영에 아내 조윤희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당시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이동건은 “나는 사극이 처음이지만 아내는 사극 경험이 있다. 그래서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 아기 태명이 '호빵이'라며 아내인 조윤희가 "'언제 오냐'는 말은 안 하고 '호빵이가 아빠 보고 싶대'라는 메시지를 보냈더라. 잠시 멍하게 봤다"며 조윤희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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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11일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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