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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최강창민·최시원, 오늘 의경 전역...반듯한 거수경례로 스타트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8일 드디어 만기 전역했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된 전역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최시원과 최강창민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된 전역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


심창민(최강창민)과 최시원은 2015년 11월1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동반 입소해 21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경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전역 현장엔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운집했다. 오전 9시 38분께 나온 두 사람은 약 1분 30초간 취재진과 팬들에게 반듯하게 거수경례를 하고 포토타임에 응했다. 이후 특별한 멘트나 공식 행사는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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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최강창민 모두 전역 직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이특, 희철, 예성, 은혁, 동해, 신동과 함께 10월 새 앨범으로 컴백에 합류한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함께 오는 21일 서울과 일본 도쿄, 22일에는 홍콩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동방신기로서 2년 만에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이다.

컴백을 예고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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