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송도서 국제 진균생물학 콘퍼런스

인천시는 22~25일 송도 G 타워에서 우석대와 한국미생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제12회 국제 진균 생물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균 유전체 및 합성생물학, 인체병원성 진균, 식용곰팡이 및 발효 등 6가지 세부주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세계적인 곰팡이 전문가인 한동민 원광대 교수와 루이스 글라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교수 등 국내·외 곰팡이 전문가 300여명이 참가한다. 국제 진균 생물학 콘퍼런스는 4년마다 열리는 학술대회로 지난 2013년 독일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인천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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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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