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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2도움 네이마르 원맨쇼, 6대 2 대역전승 ‘몸값했다’

2골 2도움 네이마르 원맨쇼, 6대 2 대역전승 ‘몸값했다’2골 2도움 네이마르 원맨쇼, 6대 2 대역전승 ‘몸값했다’




네이마르가 또 다시 파리 생제르망(PSG)의 대승을 이끌어 내 화제다.

PSG는 21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툴루즈전서 네이마르의 2골 2도움 원맨쇼에 힘입어 6-2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PSG는 이번 승리로 리그 3연승을 했다. 올 여름 바르셀로나서 이적해 온 네이마르는 개막전 1골 1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맹활약을 이어가며 천문학적인 몸값을 증명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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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 닷컴은 네이마르에게 만점의 평점인 10을 주며 MOM(경기 최우수선수)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2골 2도움을 비롯해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골대를 맞히며 원맨쇼를 선보였다.

PSG 미드필더 라비오가 8.7점으로 네이마르의 뒤를 이은 가운데 팀의 5번째 골을 책임진 쿠르자와가 8.6점을 획득했다.

[사진=PSG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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