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스타 리암 갤러거가 팬들의 무질서에 고함을 질렀다.
21일 리암 갤러거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는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리암 갤러거는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했지만 팬들은 안전 라인을 무시하고 그에게 달려들었고 순식간에 팬들에게 포위되고 말았다.
이에 리암 갤러거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팬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리암 갤러거는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브 포에버 롱’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다.
[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