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노트8 언팩의 또다른 재미…'S팬' 작품 전시 열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스마트 TV ‘더 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스마트 TV ‘더 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스마트 TV ‘더 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스마트 TV ‘더 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 공개 행사와 함께 스마트TV를 활용한 감성적인 전시 경험을 마련한다.

22일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스마트TV ‘더 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더 프레임은 삼성전자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TV다. 꺼져있을 때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 설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을 통해 갤럭시노트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참석자들의 주요 동선에 전시해 행사장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펜업(PENUP)’에서 활동하는 아벡스(Abex), 나니(Nanni), 엘모기라(elmoghira) 등 총 13명 작가들의 작품 총 54점이 전시된다.

한편 지난 1880년 건축된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전시,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용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