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상영작 예고편 공개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다음달 21일부터 5일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상영작 트레일러와 함께 프로그램 특징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제 상영작은 21개국 97편으로 작년 21개국 78편에 비해 19편이 늘었다. 개막작으로는 오토 벨 감독의 ‘독수리 공주’가, 폐막작으로는 앤드류 힌튼과 조니 버크 감독의 ‘타쉬, 그리고 선생님’이 선정됐다. 영화제가 제작 지원한 ‘산나물 처녀’, ‘존재증명’, ‘동행’, ‘뼈’도 각기 다른 주제로 산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중심의 패밀리 프로그램, 마니아를 위한 산악 스릴러, B급 좀비 액션 호러 등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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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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