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입덧 고충을 토로한 장면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박수진은 첫째 임신 당시 ‘옥수동 수제자’에서 “입덧이 있는데 더우니까 더 심해지는 것 같다”며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유재환은 야위어가는 박수진을 향해 “자꾸 살 빠지니까 속상하다”면서 걱정하는 마음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월에는 결혼 2주년을 맞아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애정 넘치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박수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