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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만의 기술력과 철학 들어서 관심 급증,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공개 임박!

- 특화 설계와 주거만족도 향상 이끈 라인건설.. 2017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받아

- 단일 59㎡ 소형 평형에도 불구, 수납공간과 감각적 디자인 집대성한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오는 금요일 오픈

라인건설이 활발한 주요택지지구에서의 활동과 수상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높은 신뢰도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최근, 라인건설은 2017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까지 수상해 실수요자들로부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한국경제 주최로 아파트, 브랜드, 복합주거, 오피스텔 등 다양한 분야별로 상을 수여해 건설사들에서 인기가 높다. 그 중 라인건설이 세종시 3-2생활권에 공급한 ‘이지더원 3차 센트럴파크’가 여성을 위한 특화 설계를 선보여 아파트대상을 차지한 것. 단지는 탁 트인 현관과 광폭거실, 넓은 녹지면적 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라인건설은 정관신도시 1차~5차, 양산신도시 1차~5차와 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 주요 택지지구에서의 활발한 주택사업으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라인건설이 실수요자들 사이에선 부담이 적고, 주거 만족도가 높아 선호 되는 추세이다”며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 됨에 따라 편의성과 접근성 등이 우수한 아파트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인건설이 부산 대규모 택지지구에 ‘일광신도시 이지더원’을 오는 8월 25일 분양 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설 일광신도시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 개발되는 부산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2019년 약 124만m² 부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면 약 1만 세대가 거주할 예정이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은 단일 59㎡ 소형 평형과 설계로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59㎡A타입(580가구)은 광폭 거실과 각 세대 무난간 입면분할 이중창호적용으로 난간이 없는 시각적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아파트 입면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컬러와 질감을 사용해 유럽풍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59㎡B타입(73가구)은 전 세대 정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기성이 좋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갤러리 하우스로 연출했다. 또한, 단지는 선반형 실외기실을 통한 발코니 이용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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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공용 공간 설계에도 입주민을 배려했다. 1층 및 지하층의 넓은 로비공간을 확보해 호텔식 로비를 구성했으며, 각 층의 엘리베이터 홀은 환기창을 조성해 공용부 환기가 가능케 했다. 또한, 지하층 각 주동에 통로를 계획해 지하주차장 각각의 공간을 연결시켜 효율적인 보행동선을 구성했으며, 지상주차 없는 100%의 지하주차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우선 일광신도시는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와 기장분기점을 통해 바로 연결돼 부산은 물론 울산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또한 동해남부선 일광역이 지난해 11월 개통하면서 해운대와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됐다. 올 연말 개통 예정인 부산외곽순환도로와 내년 말 완공 예정인 동해선 2단계 조성사업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점도 강점이다.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와 가깝고, 메가마트 기장점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동부산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시리아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는 동해안고속도로(부산∼울산)를 이용하면 10분 만에 도착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다.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인 이곳에는 호텔 힐튼 부산과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가 곧 개장한다. 단지 근거리에 장안고(자사고), 장안제일고 등 명문고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은 일광택지지구 내 B13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2층, 지상 26층 총 7개 동 6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라인건설이 같은 일광신도시 내 B10블록과 B12블록에도 ‘일광신도시 이지더원’의 단일 브랜드로 아파트를 공급해 총 1833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 예정이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마련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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