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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美 오토퍼시픽 선정 ‘2017 이상적인 차’
입력2017.08.24 18:00:09
수정
2017.08.24 18:00:09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G90(사진)이 미국 자동차전문 컨설팅업체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2017 이상적인 차’ 고급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오토퍼시픽이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기아차의 스포티지 역시 콤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최고 차량으로 꼽혔다.
-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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