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장서희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해외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장서희와 가수 김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와 김현정은 “2009년에 몽골 행사를 같이 가면서 알게 됐다”고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현정은 “당시 장서희 인기가 엄청 대단했다”며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대통령 아들까지 마중 나오고 미스코리아들이 쭉 서서 환영인사를 했다. 거긴 신생아 이름을 민소희로 짓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서희는 “몽골에서 ‘아내의 유혹’ 시청률이 80% 이상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