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네오팜이 글로벌 진출에 따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네오팜은 민감성 보습제인 아토팜과 제로이드 브랜드를 출시하며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이끌어왔다. 또 알리바바 티몰닷컴이 올해부터 더마코스메틱 전용관을 만드는 등 시장 확대에 나서면서 네오팜의 수혜가 예상된다. 네오팜은 아토팜·리얼베리어 제품의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이밖에 밸류에이션 수준(12MF PER 17배)도 경쟁사 대비 낮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