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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오늘 25일 소집해제, 간단한 인사와 소감 전할 예정

박유천 오늘 25일 소집해제, 간단한 인사와 소감 전할 예정박유천 오늘 25일 소집해제, 간단한 인사와 소감 전할 예정




JYJ 박유천이 소집해제 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오늘(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하게 됐다. 당초 박유천의 소집해제일은 내일인 26일로 알려졌지만, 해당일이 토요일로 하루 앞당겨 25일 소집해제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015년 8월 입대한 박유천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한 바 있다. 천식 등으로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것.


지난해 6월에는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박유천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고, 연예계 복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 다시 일어나보고 싶다. 그런데 제 의지와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는 심경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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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유천의 결혼 소식까지 알렸다. 박유천과 예비신부 황모씨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진행한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소집해제와 관련해 간단한 인사와 소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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