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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중국 매출 증대 기대로 연 사흘 상승

전기차 소재 기업 후성(093370)이 25일 중국 매출 증대 기대로 연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 7분 현재 후성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보다 1.32%(150원)오른 1만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 같은 시각에 비해 80%수준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후성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 올린 1만 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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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후성이 중국 공장 첨가제 부분의 증설을 공시했는데 중국 정부의 전기차 의무 판매제도 도입에 따라 첨가제 판매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후성의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45억원(2017년 대비 14.4% 상승), 621억원(35% 상승)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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