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아는형님’ 태양 “‘강심장’ 시절 강호동, 군기 잡아 너무 무서웠다”

‘아는형님’ 태양 “‘강심장’ 시절 강호동, 군기 잡아 너무 무서웠다”




‘아는형님’ 태양이 강호동의 과거를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빅뱅 태양과 위너 송민호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오래 전 방송에서 호동이를 보고 무서웠다. ‘강심장’에서 군기 잡고 이런 게 너무 무서웠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강호동이 “없는 얘기 만들지 마라”라며 태양의 입을 막으려했다.

관련기사



하지만 태양은 “기억을 못하는 것 같다”며 “방송 하기 전 대기실로 찾아가면 ‘뭐 좀 보여줘 봐라’ 하더라. 뭘 보여주고 싶어도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내가 아는 형이 아니야”라며 강호동의 과거에 충격받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