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시청률 3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28.6%보다 5.1%포인트 높은 수치로, 이날 방송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아이해’ 마지막회에서는 이윤석(김영철 분)이 자신의 본명을 되찾고 푸드트럭과 함께 새 삶을 사는 모습과, 가족 모두가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