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6~27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K-글로벌 스타톤 2017’ 대회에서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모여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예치금 관리를 통해 개인 목표 관리 플랫폼을 제안한 윌뱅크 등 6개 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예비창업자들이 모여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경쟁하는 ‘K-글로벌 스타톤 2017’ 대회에서 예치금 관리를 통해 개인 목표 관리 플랫폼을 제안한 윌뱅크 등 6개 팀이 수상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26~27일 이틀간 경기도 판교에서 열린 ‘K-글로벌 스타톤 2017’에는 46개 프로젝트 팀이 경합을 벌였다. 스타톤이란 스타트업과 해커톤의 합성어로 예비 스타트업들이 단기간 밤을 새우면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경진대회다.
1위에 로는 윌뱅크에는 상금 500만원과 중기부 장관상이 수여됐고, 2위는 경유지 최단경로 안내를 제안한 ‘Fast and Furious’ 팀과 ‘가상현실(VR) 기반 헬스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낸 ‘VcaRe’팀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