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남편 비와 함께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김태희·비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현재 임신 7개월 차. 비는 아내 김태희와 아버지 등을 동반해 태교여행을 떠났다.
현재 비와 김태희는 자유롭게 이탈리아를 즐기고 있으며 현지 목격담도 전해졌다. 7개월 차 답게 김태희는 배가 많이 부른 상태고, 비는 아내와 아버지를 챙기며 여행중이라고.
이탈리아 힐링 여행 이후 미국으로 향한다는 김태희, 비 부부. 한 연예계 관계자는 “비가 미국에 별도의 일정이 있다. 비즈니스도 겸해 함께 떠난 걸로 안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5월 23일 임신 15주차임을 알렸으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